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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으로] 강호순 자백 받아낸 '프로파일러' 이상훈경위

임광기

입력 : 2009.02.06 09:15|수정 : 2009.02.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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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서남부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사건을 계기로 '범죄심리 분석관' 프로파일러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오늘(5일) 뉴스속으로는 강호순을 직접 면담해 '자백'을 이끌어낸 프로파일러 이상훈 경위를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 고희경 앵커 :  수사과정에서 직접 강호순을 면담하셨죠? 이야기를 나누면서 처음에 어떤 느낌을 받으셨어요?

▶ 이상훈 경위 : 일반 보통사람들과 별반 다를게 없다, 생각했습니다.  특별히 살인범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차분함을 느꼈고요, 얼굴도 호감이 갈 정도로 호감있는 인물이었습니다.

▷ 고희경 앵커 :  이번 사건에서 나온 한 피해자의 DNA가 결정적인 증거가 됐잖아요? 그런데 궁금한 것은 한명의 증거였는데 강호순이 5건, 2006년 12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 연달아서 저지른 5건의 살인사건을 다 자백했단 말이에요, 어떻게 그렇게 자백을 하게 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