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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진 세계 친환경 농업 엑스포가 오는 7월과 8월 왕피천 일대에서 열립니다. 엑스포 준비가 순조롭고 입장권 예매도 초반부터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김영봉 기자입니다.
<기자>
2009 울진 세계 친환경 농업 엑스포가 입장권 예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카운트 다운에 들어 갔습니다.
울진군청에서 열린 입장권 예매 행사에는 기관 단체장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용수/울진군수 : 우리 울진엑스포 입장권을 많이 예매하셔서 올 여름 휴가는 울진에서 멋진 추억을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기관 단체장과 주민들은 농협으로 옮겨 입장권을 직접 예매하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엑스포 입장권은 예매 이틀째인 어제(4일)까지 5천여 장이 예매돼 목표인 70만 장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엑스포 준비도 순조롭게 추진돼 현재 전체 공사는 70%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로 들어서는 곤충생태체험관은 외부공사가 끝났고 해양생태관도 외부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완식/울진엑스포조직위 기획부장 : 4월말까지 모든 공사를 마치고 가족단위 체험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업생산 위주였던 2005년과 달리 이번에는 농업과 수산·임업을 망라해 가공과 유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울진세계친환경농업 엑스포는 7월 24일 개막돼 8월 16일까지 24일동안 열립니다.
관람객은 지난번 보다 많은 1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엑스포 후에는 상설 공원으로 조성해 관광 명소로 가꿔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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