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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 의혹…'용산 참사' 용역업체 수사 확대

김지성

입력 : 2009.02.05 12:06|수정 : 2009.12.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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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철거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수사본부는 용역업체 직원들이 경찰의 진압 작전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포함해서, 철거 현장에서 불법 행위를 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용역업체 직원이 경찰의 물대포를 쏜 경위는 물론, 참사 전날 폐타이어 등을 태워서 유독 연기를 농성자들이 있는 옥상 쪽으로 올려 보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사람이 숨을 못 쉴 정도로 연기를 의도적으로 피웠다면, 폭행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