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는 3일 후배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후배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이 모(4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대전시 동구 인동 자신의 집에서 함께 일을 하는 후배 임 모(39)씨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화가 나면 찔러보라"며 임 씨가 방 안에 있던 흉기를 건네주자 이를 받아, 임 씨의 복부를 한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이 직접 112에 신고한 이 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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