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남부 연쇄살인 수사결과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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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남부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 수사본부는 오늘(3일) 오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피의자 강호순에 대해 냉소적이고 충동적 성격인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한 강호순이 지난 2006년 12월 배모씨 등 경기 서남부지역 실종 부녀자 7명을 살해한 혐의 외에, 지난해 12월 모임에서 만난 47살 김모씨를 집에 데려다 준다며
차에 태운 뒤 내리지 못하게 한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강호순이 김씨를 살해할 경우 통화내역 추적 등으로 잡힐 것을 우려해 살해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5년 발생한 전처.장모 화재사망사건과 충남 서천 카센터 화재 사건은 검찰 송치 이후에도 계속 수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오늘 수사본부를 해체하고 검찰에 강호순의 신병과 사건 기록 일체를 송치했습니다.
브리핑 현장을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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