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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과 동명이인 네티즌들 '곤욕'

입력 : 2009.02.03 10:33|수정 : 2009.02.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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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강호순과 같은 이름의 네티즌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만으로 검색이 되는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의 특성때문인데요.

이 사이트에서 강호순이라는 이름으로 검색되는 남성은 열아홉명이나 됩니다.

이들 중 일부의 사이트엔 연쇄 살인범 강호순의 개인홈페이지로 착각한 네티즌들의 방문이 폭주했고, 원색적인 비난글까지 쏟아지고 있어 엉뚱한 사람이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 살인범 강호순의 개인홈페이지는 최근 폐쇄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