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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는 영국의 부자 남성들이 요즘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경기 침체로 인해 일자리를 잃으면 위자료를 적게 줘도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영국의 한 이혼 전문 변호사는 올해 같이 이혼 신청이 많았던 때는 없었다며 "경기 침체를 이유로 필사적으로 이혼하려는 부유층 남성들이 넘쳐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파경 상태에 이른 부부가 할 수 없이 동거하는 일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면서 집값이 폭락해 집을 팔기도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