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이달 중 방한해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한미 외교 당국이 양국 장관의 첫 회담을 서울에서 갖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당국자는 "미국측이 클린턴 장관의 첫 해외방문 일정으로 이달 중에 한국과 중국, 일본을 순방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상견례 자리지만, 북핵 문제와 FTA 등 중요 현안이 있는 만큼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