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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전국 2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달 소비자심리지수가 84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올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5달만에 처음으로 경기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그러나 "지난달이 너무 나빠 상대적으로 나아진 측면이 있다"며 "금융불안이 심했던 11월과 같은 수준으로 여전히 나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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