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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9.01.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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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영향을 받은 소비자들이 우선적으로 지출을 줄인 부분은 의복, 문화·레저, 외식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5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소비행태 변화'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 소비자들이 먼저 지출을 줄인 부분은 의복구입비 20.5%, 문화·레저비 17.2%, 외식비 16.5% 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자녀 과외비 2.3%, 경조사비 0.9%는 크게 줄이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연령별론 20대가 외식비, 30대가 문화·레저비, 40대는 의복구입비를 우선적으로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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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피의자 강 모 씨의 전부인 화재로 숨진 사고가 보험금을 노린 방화일 가능성에 대해 전면 재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5년 10월 30일 부인이 화재로 숨지기 불과 5일 전에 강 씨가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앞서 경찰은 불이 나기 1~2주전 강 씨가 아내 명의로 생명보험 2곳에 가입하는 등 모두 4억 3천만 원 규모의 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강 씨가 보험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해당 보험사에 자료 제공을 요청했습니다.

화재 당시 강 씨는 12살 난 아들과 함께 탈출했고, 보험금 1억여 원을 수령했다고 경찰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또, 강 씨가 농장일을 하면서 사용한 차에서 여성모발 3점과 식칼 등이 발견돼 경찰이 정밀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 씨가 일한 농장은 경기 서남부 부녀자 실종사건의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인 박 모 여인이 암매장된 지점과 불과 4km 떨어진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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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6자회담의 진전을 희망한다'는 김정일 위원장의 최근 발언에 대해 "사실이라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이 지난 23일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만나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6자회담의 진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김호년 대변인은 "정부는 남북 대화를 통해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일관된 입장을 갖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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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엔젤레스 윌밍턴에서 실직한 가장이 부인과 자녀 5명을 총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최근 병원에서 일자리를 잃은 가장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27일) 오전 8시 반쯤 부인과 여덟 살배기 딸, 다섯  살 난 쌍둥이 딸, 두 살배기 쌍둥이 아들 등 가족 전원을 권총으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가장은 목숨을 끊기 직전 ABC 지역방송국에 팩스를 보냈고, 오전 8시 20분쯤 경찰에도 전화를 걸어 "가족이 모두 총에 맞아 숨졌다"고 말했다고 LA경찰청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부부는 또, 동반자살하기 약 열흘 전부터 자녀 3명을 학교에 보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발 금융위기로 국가부도를 선언했던 아이슬란드 정부가 퇴진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무너졌습니다.

한편, 우리 시각으로 어제 미국에서는 여덟 쌍둥이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와 전라남도지방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강원영동지방은 몹시 메마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전에 남해안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점차 남부 내륙지방으로 확대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영상 6도~10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