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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가맹점간 수수료 격차 줄인다

남정민

입력 : 2009.01.22 18:56


정부가 다음 달 중 신용카드 가맹점 간 수수료 격차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방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22일 청와대 지하별관에서 열린 3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형 가맹점에 비해 높은 중소 가맹점의 수수료율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은 1단계로 재래시장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방안을 다음 달 안에 진행하고 2단계로 과도한 가맹점 간 수수료율 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가맹점별 평균 수수료는 주유소와 종합병원 등이 1.5%, 대형 할인마트는 최고 1.8%로 낮은 수준이지만 슈퍼마켓과 음식점은 2.7%, 학원 3.3%, 유흥업종 4.5% 정도로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