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포커스] 개인 매수세로 주가 사흘만에 반등

입력 : 2009.01.22 17:45|수정 : 2009.01.22 17:46

동영상

오늘(22일)도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를 보였지만, 수급상을 봤을 때에는 개인만이 2천 억 가량의 강한 매수에 나서며 사흘만의 반등을 주도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12.62P 오른 1,116.23을, 코스닥 지수는 6.15P의 상승으로 358.58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하지만 개인들도 추가반등에 대한 확신이 강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부에서 단기 반등을 노린 대형주 매수 움직임이 보이기는 하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테마성 종목으로 상당수 쏠리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시장보다 강한 종목을 찾는 '완연한 종목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종목 간 흐름을 보면, 미 증시가 금융주 중심의 급반등을 보인 영향으로 우리금융과 신한지주 등이 1%대의 반등에 성공을 했고요.

반면 LG전자는 실적 쇼크로 4%에 가까운 급락을, 또 기아차는 흑자로 돌아선 실적에도 불구하고 2%가 넘게 밀렸습니다.

코스닥 쪽에서는 영어 공교육 강화 정책 수혜 기대감이 커지면서 교육관련주들의 주가가 뛰어올랐는데요.

엘림에듀와 청담러닝이 상한가까지 치솟으면서 마감된 모습입니다.

(이진선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