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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치료시 조직이 일치하지 않아 그동안 금기시됐던 '부모 자식 간의 골수이식'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서울아산병원 혈액내과 이규형 교수팀은 21일 골수이식을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인 조직적 합성항원이 반밖에 일치하지 않아 그동안 골수 이식이 금기시됐던 부모 자식간의 골수 이식을 가능하게 하는 '반일치 골수이식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51명의 백혈병 환자에게 반일치 골수이식법을 적용한 결과 성공률이 87%로 형제간 골수이식 성공률 80%에 비해 오히려 높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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