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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관계 발전 기대" MB, 오바마에 축하서한

김성준

입력 : 2009.01.2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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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여야 정치권도 일제히 취임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1일) 새벽 오바마 새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한 취임 축하 서신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미국이 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오바마 대통령과 한미 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정치권도 일제히 오바마 대통령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한미간 전략적 동맹관계에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마련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화합과 통합의 새 시대를 여는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면서 "이명박 대통령도 분열과 대립이라는 대북 강경노선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미래지향적 우호증진을 기대한다"고 말했고,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북미간 직접 대화를 통해서 북미관계를 평화와 상생의 관계로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는 "북미 수교가 이루어지면 한반도 비핵화와 영구적 평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