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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TF' 합병법인 5월 중 출범 유력

입력 : 2009.01.20 18:41


KT와 KTF의 합병법인이 늦어도 올 상반기 내에는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KT는 20일 KTF와의 합병 예정 기일이 오는 5월 18일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KT는 오는 2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합병 인가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합병 인가 여부는 60일 내에 결정되며, 필요할 경우 방통위는 심의 기간을 30일 연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3월 22일 또는 4월 21일 인가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이후 KT는 3월 27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같은달 30일부터 5월16일까지 구주권 제출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동시에 채권자 이의 제출이 3월 30일 시작, 1개월뒤인 4월 30일 마무리된다.

KT는 이들 절차가 끝난 뒤인 5월 18일을 합병 예정 기일로 잡았으며, 같은달 19일 합병 등기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같은달 15일부터 6월 8일까지는 매매 거래가 정지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