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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가스 분쟁으로 유럽행 가스 수송이 차질을 빚어온 가운데, 러시아의 국영 에너지 기업 가즈프롬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10시, 우크라이나 가스 관을 통한 유럽행 가스 수송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가스 수송비용을 둘러싼 분쟁으로, 러시아가 가스 송출을 중단하면서 2주 가까이 유럽행 가스 수송이 중단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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