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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포근한 '대한'…설연휴 강추위 찾아와

입력 : 2009.01.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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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은 일년 중 가장 츱다는 절기 대한입니다.

하지만 절기가 무색할 만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7도, 대구는 10도까지 오르겠고, 어제보다 2~3도 가량 기온이 더 높겠습니다.

현재 서쪽에서부터 많은 구름대가 다가서고 있는데요.

대부분 높은 구름으로 하늘만 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전국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 영동지방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중에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제주도에는 5~20mm 가량의 비가 온 뒤 오후 늦게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2도를 비롯해서 대부분 영상으로 출발하겠고요.

낮기온은 서울 6도, 전주와 광주 7도까지 오르면서 한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이렇게 목요일까지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하지만 목요일 중서부지방에 비나 눈이 내린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특히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귀경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