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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개각 단행…재정부장관 등 4명 교체

김우식

입력 : 2009.01.19 17:13

강만수 후임에 윤증현…차관급도 14명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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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첫 소식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9일) 기획재정부 장관에 윤증현 전 금융감독위원장을 내정하는 등 장관급 4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또 청와대 경제수석에 윤진식 한국투자금융지주회장을 내정하는 등 차관급 15명도 교체했습니다.

보도에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엔 경남 마산 출신으로 아시아 개발은행 이사를 지낸 윤증현 전 금융감독위원장이 내정됐습니다.

통일부 장관에는 제주 출신에 이명박 대통령의 참모였던 현인택 고대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국무총리실장엔 경북 영천 출신으로 재경부 차관을 지낸 권태신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이 내부승진했습니다.

금융위원장에는 전북출신으로 재경부 차관을 지낸 진동수 수출입은행장이 내정됐습니다.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 후임엔 산자부 장관을 지낸 윤진식 한국투자금융지주회장이 내정됐습니다.

정부부처 차관급은 모두 14명이 교체됐습니다.

기획재정부 1차관엔 허경욱 청와대 국책과제비서관이, 교육과학부 1차관엔 이주호 전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이 내정됐습니다.

교과부 2차관엔 김중현 연대 교수가, 법무차관엔 이귀남 대구고검장이, 행정안전부 1차관엔 정창섭 차관보가 발탁됐습니다.

행안부 2차관엔 강병규 소청심사위원장이, 지식경제부 2차관엔 안철식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여성부 차관엔 진영곤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이 기용됐습니다.

국토해양부 2차관엔 최장현 한국컨테이너 부두공단 이사장이, 방위사업청장엔 변무근 전 해군교육사령관이, 기상청장엔 전병성 청와대 환경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엔 박영준 전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이, 사무차장엔 조원동 총리실 국정운영실장이, 소청심사위원장엔 최민호 행안부 인사실장이 기용됐습니다.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세청장 후임은 오늘 개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