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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5시쯤부터 서울 용산구 한강로 중앙대 용산병원 맞은 편재개발지역의 5층짜리 건물에서 철거민 20여 명이 옥상을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용산 4구역 철거민 대책위원회 소속 철거민들은 재개발을 위한 강제 철거에 따른 생계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3개 중대 300여 명을 배치하자 철거민들은 벽돌 조각과 화염병을 던지며 저항했으며, 경찰은 물대포를 쏘며 진압하고 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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