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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FBI ,"오바마 취임식 경호 비상"

한정원

입력 : 2009.01.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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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인 오바마의 취임식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테러위협이 의심되는 신고도 늘고 있어 경호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FBI 관계자는 "취임식이 다가올수록 곳곳에 위협조짐이 드러나면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신고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아직 행사 방해목적의 테러 정보가 입수되진 않았지만 FBI 등 취임식을 담당하는 50여 개 기관들은 폭탄테러 등 다양한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내셔널몰에서만 백만 명 이상의 인파가 취임식을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호당국은 FBI의 인력만 천 명을 배치하는 등 취임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