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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호남고속철 조기 완공"…적극 지원 약속

김우식

입력 : 2009.01.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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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16일) 광주·전남지역을 방문해 호남고속철의 조기 완공과 서남해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현 정부는 "지역색과 정치논리를 일절 배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새해 첫 지역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광주·전남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숙원사업인 호남고속철은 산업 발전과 관광 자원 개발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힘들지만 조기에 완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특히 광주 전남지역에서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고속전철을 가능한 빨리 당겨서 해보겠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른바 '호남홀대론'을 의식한 듯 "지역색과 정치논리를 일절 배제하고 지역특색에 맞는 발전계획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영산강 살리기 작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준설을 해서) 수심이 높아져야 되는데. (제방만 높이다 보니까, 3번 모두 그렇습니다. 홍수가 났습니다).]

또 F-1 자동차경주장 건설 등이 추진되고 있는 서남해 프로젝트 건설 현장을 둘러 보고 한국 광기술원도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새해 첫 지역 방문지로 광주·전남을 선택한 것은 호남 배려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청와대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