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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본격화되면서,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이 일제히 감소했습니다.
30%가 넘는 초고속 증가세를 보이던 백화점 명품 매출마저 증가율이 급감하는 등 소비심리 위축현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개 대형마트의 매출은 전년 같은 달에 비해 5.8% 감소했고, 지난해 연간 매출도 전년 대비 0.2% 줄었습니다.
3대 백화점은 연간 매출이 5.3% 늘어났지만, 지난해 12월만 보면 전년 대비 4.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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