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코리아는 다음달 3일 출시되는 신개념 4도어 쿠페 모델인 '파사트 CC'에 펑크가 나더라도 계속 주행을 할 수 있는 '모빌리티 타이어' 기술이 적용된다고 14일 밝혔다.
모빌리티 타이어(Mobility Tire)는 지름 5㎜ 이내의 이물질로 인해 타이어에 구멍이 생겼을 때 공기압이 떨어지지 않고 즉각적인 자가복구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타이어에 박힌 이물질을 제거한 뒤에도 추가적인 조치 없이 주행이 가능하며 승차감에도 영향이 없다는 게 폴크스바겐코리아의 설명이다.
폴크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펑크가 나도 견딜 수 있는 기존 제품인 '런플랫 타이어'의 경우, 구멍이 나면 사후 조치를 반드시 해야 하고 승차감도 나빠지지만 모빌리티 타이어는 구멍을 즉각적으로 메워주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것이어서 성능이 더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체 조사에 따르면 모빌리티 타이어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펑크 사고의 85%를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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