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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시, 공공 일자리 확대에 '안간힘'

정경윤

입력 : 2009.01.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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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자치구들이 올해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면서, 특히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공공 일자리를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시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겁니다.

서울 동작구는 올해 공공 근로사업에 25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1,000개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각각 250명의 근로자를 선발해, 구가 집행하는 정보화 사업과 복지사업, 환경정화 사업 등에 3개월씩 투입할 예정입니다.

동작구는 또 관내 여성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다음 달 말 여성인력 채용 박람회를 직접 개최할 예정입니다.

노인 일자리를 위한 각종 사업도 추진됩니다.

서초구는 구청의 각종 고지서 배달이나 장묘 조사 등의 업무를 맡길 노인 1,060명을 선발하기로 했고, 서대문구도 노인 관련 29개 사업을 추진해 모두 1,080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중구도 노인들을 대상으로 환경 관리와 교통 봉사 일자리 900개를 마련했고, 다음 달부터는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로 350명을 추가 모집하는 등, 오는 2010년에는 1,500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설맞이 선물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서울 각 자치구별로 마련됩니다.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마련되는 직거래 장터에서는, 시중 가격보다 최고 30% 싸게 성수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치구별로 자매 결연을 맺은 지역에서 품질을 인증받은 상품을 유통마진 없이 구입할 수 있어, 시민들이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