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젊은 직장인 5명 가운데 1명은 여전히 부모님으로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에 따르면 자사회원 20~30대 직장인 1천3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6%(282명)가 "취업한 뒤에도 부모로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한 달에 부모로부터 받는 돈은 평균 32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모 지원이 필요한 이유로는 ▲ 월급이 적어서(32.6%) ▲ 저축하기 위해(16.3%) ▲ 생활비가 많이 들어서(11.3%) ▲ 빚.대출이 많아서(9.6%) 등이 거론됐다.
전체 응답자의 54.7%(747명)는 반대로 부모에게 정기적으로 생활비.용돈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은 한달 평균 36만원 정도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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