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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박하향' 담배가 더 끊기 힘들고 해롭다

입력 : 2009.01.13 17:55|수정 : 2009.01.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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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담배보다 순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박하향 담배, 즉 멘솔 담배가 끊기도  힘들고 건강에도 더 나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뉴저지의대 연구팀이 1700여 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데요.

박하향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한 개비 당 더 많은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를 흡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박하향의 시원한 맛 때문에 담배 연기를 더 깊이 빨아 마시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따라 박하향 담배 애호가 중에 폐암 환자 비율이 더 높은 것이라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