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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해 보이는 범찬이네 가족. 하지만 이들 부부에게는 깊은 상처가 있다.
서로에게 무관심했던 이들 부부는 6년 전 이혼을 했다. 엄마의 빈 자리 메우기 위해 가장인 창래 씨는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 보냈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느새 엇나가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들보다 더 큰 상처 입은 아이들 되돌아 봤다. 그는 '우리 애가 나처럼 이런 삶을 산다면, 결혼해서 이혼한다면..'이라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했다고. 결국 이혼 2년 만에 창래씨는 재결합을 결심한다.
뭔가 달라져야할 때, 송길원 목사(행복발전소) 만났고 처방전은 바로 '유머'였다. 송 목사는 "유머 많은 가정 건강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창래씨 가정에 유머는 새로운 인생의 출발이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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