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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수도관 동파로 사흘 동안 단수됐던 인천과 김포지역 6만 6천여 가구에 오늘(13일) 정오쯤부터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인천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동파됐던 수도관의 용접 작업을 아침 7시쯤 마치고 물을 보내기 시작해, 정오쯤부터 지역 정수장 3곳에서 정수 처리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그제 아침 서울 등촌동 도로에 매설된 대형 수도관이 동파되면서, 수도관이 이어진 김포, 인천 지역 수돗물 공급이 사흘 동안 중단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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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은 쌍용차가 요청한 재산보전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쌍용차의 채권과 채무는 법원의 회생 여부 결정이 나올 때까지 동결됩니다.
영업활동에 해당하는 제품 판매와 처분은 가능하지만 법원 허가 없이 빚을 갚거나 담보를 제공할 수 없고 부동산과 특허 같은 재산도 처분할 수 없습니다.
쌍용차 회생 여부 결정은 다음달 초쯤 내려집니다.
[정장선/국회 지식경제위 위원장 : 정부는 협력업체가 도산되지 않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되고, 특히 경영자와 노조 측은 뼈를깎는 자구책을 통해서 국민에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정부는 210여 개 쌍용차 협력업체들이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흑자도산 하지 않도록 중소기업 신속지원 프로그램인 '패스트 트랙'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 협력업체 대표들을 만나 구체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쌍용차 노동조합은 상하이차가 대주주로서 쌍용차 경영 정상화는 제대로 하지 않고 기술 유출에만 신경을 써 왔다면서,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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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수도권 산업단지 내 공장의 신·증설이 전면 허용됩니다.
정부는 오늘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관련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은 서울, 인천 등 과밀 억제지역이나 경기도 성장관리지역에 있는 89개 산업단지에 중소기업 뿐 아니라 대기업의 공장 신·증설을 허용하고, 나머지 지역도 기존공장의 증설 가능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또 종전에는 수도권의 경우 등록된 공장에 대해서만 업종 변경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공장설립 승인을 받았더라도 업종변경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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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설 전 개각설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오늘 기자 브리핑을 갖고 이르면 이번 주말 등 설전 개각이 단행될 것이란 일부 보도에 대해 '그럴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개각은 설 이후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아직 개각은 공식적으로 거론되지도 구체적으로 논의된바 없다'며 '지금은 정치개혁이나 미뤄진 법안을 정리하는 작업 등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청와대 개편은 개각과 별개사안이며 실무 행정관이나 일부 수석인사는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할 수 있다고 밝혀, 설 전에 단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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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 은신중인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야'는 이스라엘과 휴전안을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가 보도했습니다.
이스마일 하니야는 하마스 TV매체 알 아크사를 통해 팔레스타인 주민들과 하마스 대원들에게 전달한 메시지에서,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휴전으로 무력도발이 중지되고, 가자국경 봉쇄해제가 보장된다면 휴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2주전 하마스 TV를 통해 결사항전을 촉구한 종전 입장과 정면 배치되는 것으로,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국제사회의 휴전 중재활동과 맞물려 주목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의 설 연휴는 중국에서도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인데요.
올해는 경기침체 여파로 귀성 행렬이 벌써부터 절정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는 대통령이 음반을 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매서운 추위가 나흘째 전국을 꽁꽁 얼리고 있습니다.
화요일인 오늘 아침에도 서울 기온이 영하 9도 가까이 떨어졌고, 철원과 대관령 등 내륙과 산간의 기온은 영하 15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체감온도는 이보다 2~3도 더 낮은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오후에도 서울기온이 영하 1도에 머무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부터 평년기온을 되찾으면서 물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추위속에 호남과 섬지방에는 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울릉도, 독도에는 대설경보가 전북서해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정읍과 고창에는 20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울릉도, 독도에는 최고 10cm, 호남서해안에는 최고 7cm의 눈이 더 내리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밤에는 경기도에도 1~3cm가량의 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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