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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감칠맛 내는 화학조미료, 비만 부른다"

입력 : 2009.01.12 17:52|수정 : 2009.01.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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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조미료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이 40살에서 59살인 중국인 남녀 750명을 대상으로 화학조미료 사용량에 따른 체중의 변화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화학 조미료를 가장 많이 사용한 사람들은 아예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과체중이 될 위험이 2.1배 비만이 될 위험은 2.7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연구팀은 화학조미료가 식욕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에 장애를 일으켜서 비만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화학조미료는 글루탐산이라는 아미노산이 맛을 내는 것인데 글루탐산은 멸치와 버섯에도 풍부하기 때문에 이들 자연식품을 활용할 것을 충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