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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4분기 실적 우려에 국내증시 하락세

입력 : 2009.01.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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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기업들의 지난 4분기 실적발표 시즌에 돌입하게 되는데요.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하락세로 마감됐습니다.

오늘(12일) 코스피 지수는 24.21P 하락한 1,156.75를, 또 코스닥 지수는 7.13P 밀리면서 351.35에서 마감됐습니다.

4분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외국인을 비롯한 그 누구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수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분간 수급상의 불안감은 불가피하다는 그런 설명입니다.

수급 악화에 따른 물량폭탄을 맞은 업종 중 하나가 바로 건설주입니다.

6%가까이 급락하며 가장 크게 밀렸는데요.

대형사들의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는 실적우려 보고서가 나왔고요.

금요일에 구조조정을 위한 등급분류가 마무리되는데, 이에 대한 불안감이 악재가 되면서 금리인하 수혜 기대감을 약화시켰습니다.

전종목이 약세로 마감된 가운데 중소형주 대부분이 큰 폭 조정 받았고, 대림산업이나 두산건설과 같은 대형주도 8%내외로 급락하며 마감됐습니다.

(이진선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