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계획은 가자지구가 식량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스라엘에 인도주의 단체의 구호물자 수송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셋 시런,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은 이집트의 가자 접경지역인 라파를 방문한 자리에서 가자지구 사람들은 식량이 부족하지만 집 밖으로 나갈 엄두도 못내고 음식을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세계 식량계획은 구호물자의 안전한 운송 촉구를 위해 관리들을 예루살렘에 급파했다며,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 80% 이상이 긴급 식량지원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세계 식량계획은 가자 지구의 민간인 36만 명에게 비상식량을 공급하기 위해 4천 톤의 식량을 가자 남부에 대기시켜 놓았지만 상황이 위험해 식량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