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사는 중국 상하이 지방정부와 합작해 푸둥 국제공항 근처에 새로운 테마파크를 건설할 계획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트 디즈니사측은 이르면 2014년까지 중국측과 공동으로 35억9천만달러를 투입해 테마파크를 중국에 건설할 계획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중국 중앙정부에 제출할 공동 보고서를 상하이 당국과 작성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즈니사측은 그러나 "합의가 이뤄지거나 계획이 승인을 받은 것은 아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디즈니사가 중국측이 소유한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주식 43%를 인수한 뒤 상하이 당국과 함께 1단계로 푸둥국제공항 인근 1.5㎢에 테마파크와 호텔, 쇼핑시설 등을 건설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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