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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설 연휴 앞두고 기업에 9조 이상 푼다

남정민

입력 : 2009.01.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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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들이 설날을 앞두고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9조 원 이상을 신규 공급할 계획입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올해 17개 은행이 지난해 지원규모 5조 천억 원의 두 배 가까운 9조 천억 원을 기업 설자금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설날을 전후해 직원 급여나 거래처 결제자금 등 일시적인 자금수요 증가로 자금여력이 충분치 못한 중소기업의 운영자금 조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