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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집에서 만든 엄마표 도시락, 영양은 글쎄

입력 : 2009.01.09 17:57|수정 : 2009.01.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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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집에서 정성껏 만든 도시락, 일명 엄마표 도시락이 영양면에서는 생각만큼 우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텍사스대학 연구팀이 유아원생 도시락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데요, 집에서 싸 온 도시락 가운데 50%는 열량과 비타민 등 영양성분이 최소권장량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엄마표 도시락이 건강에 좋지 않은 소금성분만 권장 소비량보다도 많이 함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엄마들이 도시락을 쌀 때 영양상 중요한 것을 고려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위주로 식단을 짜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