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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미국서 '와인 피부관리' 인기

장세만

입력 : 2009.01.09 08:14|수정 : 2009.01.0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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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와인을 이용한 피부관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뉴욕의 한 피부관리실 한 여성이 보라빛을 띤 크림으로 피부마사지를 받고 있는데요.

모두 와인을 이용한 제품입니다.

포도주 추출물부터 포도나무 잎 성분과 오일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와인의 갖가지 성분이 얼굴 뿐 아니라 전신마시지에도 이용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와인에 주름을 완화하고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젊고 매력적인 피부를 가꿀수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와인이 새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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