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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1부는 지난해 말 구본무 LG회장의 6촌 동생인 구본호 씨 일가가 대주주인 물류업체 범한 판토스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범한 판토스의 자금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횡령 등 정황을 포착해, 본사 사무실과 구 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매출이 1조 원대인 이 회사는 물량의 80% 이상을 LG그룹 계열사가 차지할 정도로 LG그룹과 특수관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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