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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 중국 최고갑부 부인 체포 수사중"

김경희

입력 : 2009.01.07 18:12


중국 공안이 중국의 최고 갑부 황광위의 부인 두쥐안을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관영 상하이증권뉴스 등은 공안 당국이 지난달 중국 최대 가전판매업체 궈메이 전기의 이사직을 사임한 두쥐안을 체포해 베이징에서 수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에 따르면   공안은 주식매입 과정에서 700억 위안, 우리돈 14조 7천억 원 가량을 비밀거래한 혐의로 황광위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며 회사측은 지난달 23일 황광위의 이사 자격을 정지했습니다.

황광위는 평가자산이 430억 위안, 우리돈 9조 원에 달하며 상하이에 근거를 둔 후룬 리서치 그룹이 선정한 '2008년 서열 100위 중국 부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의 최대부호로 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