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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로봇랜드' 본격 추진…2012년 완공

채홍기

입력 : 2009.01.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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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로봇을 주제로한 테마파크인 로봇랜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는 소식입니다. 수도권 소식, 오늘(7일)은 인천을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네, 인천입니다.)  로봇랜드는 언제 완공됩니까?

<기자>

네, 2012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다음달에 법인을 설립한 뒤에 연말까지 기본설계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함께 보시죠.

조립식 로봇이 춤동작을 선보입니다.

태권도 품세동작도 가능합니다.

인천에는 이런 완구용 로봇을 비롯해 각종 로봇 생산업체가 22곳이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로봇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인천시는 로봇랜드 사업을 추진해왔고 정부는 지난해 말 로봇랜드 사업을 지원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정상봉/로봇업체 대표 : 로봇랜드가 만들어지면 가까운 거리에서 국민들이 로봇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로봇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따라서 기업에서는 관심있는 로봇을 많이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청라지구 76만 평방미터 부지에 로봇전시장과 체험관,그리고 놀이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로봇랜드에는 정부기관과 금융기관, 건설업체와 정보통신업체 등 1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 서울대와 카이스트 등 연구기관들도 참여를 신청했습니다.

[조명조/인천시 경제통상국장 : 저희 로봇랜드 안에 RND 시설이 있고 그 옆에 27만평의 첨단 산업단지가 조성이 됩니다. 그럼 이 RND 시설과 첨단산업단지를 연계해서 미래형 서비스 로봇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인천지역 7개 공단 입주업체의 60%이상이 기계, 전기전자 업종이어서 로봇산업의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