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안전수칙 숙지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7일 중국을 비롯한 외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사례가 계속 보고되는 만큼 AI 발생국으로 여행하는 국민은 AI 인체감염증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AI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견되고 중국에서는 AI 환자 1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통계를 보면 12월 중순까지 6개국에서 40명의 환자가 발생해 30명이 숨졌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외 여행객들에 대해 ▲AI 유행지역 닭·오리 농장과 판매시장 방문 자제 ▲귀가 시 양치질과 세수 ▲귀국 후 고열과 기침 등 호흡기증상 발현 시 공·항만 검역소나 보건소에 신고하기 등의 안전 수칙을 숙지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전국 검역소를 통해 AI 발생국에서 온 여행자에 대한 발열 감시 등 검역을 강화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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