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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아오던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4일 오후 5시 반 쯤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 화장실에서, 24살 박 모 씨가 스스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학교 경비원인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박 씨는 어린 시절부터 치아가 고르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아오다 지난해 취직을 미루고 교정치료를 받아왔지만, 최근 인터넷 사이트에서 잇몸이 좋지 않으면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허위 정보를 접한 뒤 죽고 싶다는 말을 가족들에게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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