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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입시장 개방 등으로 농업 환경은 갈수록 어려워지지만 농민들은 품질향상과 생산비절감 등에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올 한해 농업경영을 '고부가가치 환경농업'으로 설정했습니다.
최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성 생명환경 벼는 지난해 전국적인 선풍을 일으켰습니다.
농약과 비료 대신 한방영양재로만 벼를 재배해 농업혁명을 예고하면서 올해는 160헥타르 이상의 대대적인 재배단지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순수 우리기술로 개발한 '수경' 딸기 하우스 재배단지입니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동남아시아 등 수출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박인철/진주 그린딸기작목반 : 타품종은 지금 물러서 수출하기에는 3월이 되면 좀 에로사항이 있고, 수경은 단단하기 때문에 수출하기에는 아주 적합한 품종으로 생각합니다.]
이는 고부가가치 기술농업만이 우리농업에 활로를 모색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입니다.
이에 따라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를 글로벌 농업에 대응할 수 있는 원년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송근우/경남도농업기술원장 : 품질높은 농산물을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농업인들도 그런 트랜드에 맞추어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 그리고 거기에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여러가지 기술들을….]
동시에 지역특화형 우량품종을 개발하는 등 농업 경쟁력 강화에 치중할 방침입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농업 기술개발에도 우선 순위를 둬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경남농업은 올 한해, 남해안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고부가가치 환경농업과 기술보급이 대세를 이룰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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