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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로 들어온 탈북자 수가 재작년에 비해 약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지난해 한해 동안 국내로 입국한 탈북자 수는 모두 2,770명으로, 재작년의 2,544명에 비해 8.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까지 국내에 들어온 전체 탈북자 수는 1만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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