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선진-창조 신임 원내대표 문국현 "어렵네∼"

입력 : 2009.01.02 22:06

동영상

쟁점법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해를 넘겨 계속되는 가운데 여야가 오늘 오후 3시부터 원내대표 회담을 열어 최종담판을 시도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번이 마지막 협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 회의는 그러나 시작도 못했습니다.

'선진과 창조의 모임'의 문국현 신임 원내대표 참석 문제로 갈등이 빚어졌기 때문입니다.

협상장에 입장한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오는 8일까지는
협상 대표를 바꿔서는 안된다"며, 기존의 권선택 선진당 원내대표가 참석하거나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양당 협의로 대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국현 원내대표는 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이 충분히 협의를 거친 사항이며, 한나라당의 요구는 국회법을 무시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협상장 모인 3당 원내대표의 어색한 분위기와 발언을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