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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TV로 생중계된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 한해 국정운영의 4대 기본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비상경제정부체제'를 구축해 국정을 쇄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매일 매일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세우고 실천하는데 1분 1초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또 은행 대출확대와 감세와 규제완화, 서비스산업 선진화,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의 60%를 상반기에 집행해 중소기업과 지방에 혜택이 먼저 돌아가도록 하고, 일자리 창출기업과 1인 기업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회만 도와주면 경제살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혁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중단없는 개혁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규제개혁에 한층 속도를 내겠습니다. 공기업선진화는 공기업을 진정으로 국민에게 돌려주는 개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저소득층 지원확대 등을 통해, 따뜻한 국정을 펼치고 녹색성장과 미래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북관계는 의연하면서도 유연하게 풀어갈 것이라면서, 북한도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구태를 벗고 협력의 자세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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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연간 수출이 4천 200억 달러를 넘어섰지만 연간 적자규모가 13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 집계결과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출은 재작년보다 13.7% 늘어난 4천 224억 달러, 수입은 22% 늘어난 4천 354억 달러로 전체 무역수지는 13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증가율이 연간으로는 6년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월별로는 11월 7년만에 최대 감소세를 보인데 이어 12월에도 17.4%나 줄었습니다.
다만 수입이 감소율이 수출 감소율보다 큰 -21.5%를 기록해, 12월 무역수지는 6억7천만 달러의 흑자로 석 달 연속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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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외국인들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떠날 수 있도록 국경통과소를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이스라엘이 조만간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작전을 전개하거나, 공중 공격을 강화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승인한 외국인은 모두 443명이며, 이들 대부분은 배우자가 팔레스타인인이거나 팔레스타인인 배우자 사이에서 난 자녀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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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계원 수백 명에게서 수백억 원대의 곗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강남 계모임 다복회의 공동계주 52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미 구속된 계주 윤모 씨와 다복회를 함께 운영한 박 씨는 지난해 10월 계원 A씨의 곗돈 3억 5천여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148명에게서 모두 3백 85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박 씨는 '계에 가입하면 일반적인 사업보다 10배 이상의 이익이 난다' 거나 '낙찰금을 빌려주면 다시 4부 이자를 주겠다' 고 계원들을 속이고 돈을 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새해를 맞아 유럽에서는 전통적인 신년맞이 수영대회가 열렸습니다.
한편 세계 각지에서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을 규탄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매서운 세밑한파의 기세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내일(3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2~3도 더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당분간 아침기온이 영하 5도 안팎에 머물면서 아침에는 조금 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0도, 낮 기온은 영상 1~10도로 오늘보다 높아 오후에는 포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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