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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1일부터 휘발유 소비자 가격이 다시 1,300원대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월부터 한시적으로 시행돼 온 유류세 10% 인하 조치가 31일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리터당 83원, 경유는 57원 정도의 인상 요인이 발생합니다.
여기에 원유에 부과되는 관세율도 내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오르면서, 추가 인상 요인이 발생해 소비자 부담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번 유류세 환원 조치를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유지한 뒤, 유가 추이와 물가상승률을 고려해서 재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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