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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사위 조현범 부사장, 검찰 소환조사

정성엽

입력 : 2008.12.30 20:48|수정 : 2008.12.3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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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이명박 대통령의 사위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부사장이 피내사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조 부사장은 구속된 한국도자기 창업주의 손자 김영집 씨가 재작년 초 엔디코프를 인수했다 되팔 때 지분 투자를 했고, 작년 8월에는 김 씨 등 다른 재벌 2·3세들과 함께 코디너스의 유상 증자에 참여해 주가조작에 가담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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