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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조 "상하이차 기술유출 진상 밝혀라"

권란

입력 : 2008.12.30 17:23|수정 : 2009.01.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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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조는 30일 오전 쌍용차 평택 공장에서 집회를 열어 '상하이차는 신차의 기술 유출 의혹에 대해 진상을 밝히라' 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3천억 원이 넘는 개발비가 들어간 쌍용차의 신차 C-200을 내년 9월 쌍용차와 상하이차가 동시에 출시하기로 합의했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 며, '상하이차가 신차 기술을 유출한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상하이차는 지금까지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을 헐값에 빼내가거나 불법 유출했다' 며 '해외판권과 이전료, 지적재산권 등 세부사항이 담긴 합의자료를 공개하라' 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