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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29일) 코스피 지수는 0.27P가 떨어졌지만 말씀하신대로 배당락을 감안하면 오히려 28P 가량 오른겁니다.
왜냐하면 현금 배당을 고려한 이론적인 현금 배당락지수가 28.93포인트 하락한 1,088.93으로 추정됐지만, 오늘 지수는 보합수준에서 마감됐기 때문입니다.
한 주 출발인 오늘 코스피 지수는 0.27P 내린 1,117.59를, 코스닥 지수는 3.08P 하락하며 329.18를 기록했습니다.
장중에 있었던 배당락에 따른 물량을 출회한 기관의 매도공세와 연말, 연초 효과가 기대 이하라는 증권사들의 전망이 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만, 연기금과 외국인의 매수전환에 힘입어 한때 반짝 상승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외국계 매수가 들어온 LG전자와 현대중공업, 신세계를 비롯해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된 현대차, 기아차 등이 상승을 보였고요.
코스닥 쪽에서는 와이브로와 원자력 관련주가 급등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먼저 와이브로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이노와이어와 영우통신, 쏠리테크 등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고요.
또 정부의 원자력 발전 설비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에 따라서 모건코리아가 상한가를, 그리고 한양이엔지가 7% 가량 급등으로 오늘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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