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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1975년 방산물자를 수출한 이래 33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수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방위사업청이 밝혔습니다.
올해 방산 수출액은 10억 3천 144만 달러로, 1975년 미국, 필리핀 등 4개국에 카빈 탄약 47만 달러어치를 팔면서 방산수출을 시작한 이래 연간 최고 액수이자 작년도 방산 수출액 8억 4천490만 달러보다 22%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방사청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방산수출 10억 달러를 달성했다"며 "2012년 방산수출 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방사청 개청 직후인 2006년부터 적극적인 방산수출을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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