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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미국서 6.4kg 초우량 신생아 탄생

김종원

입력 : 2008.12.29 07:31|수정 : 2008.12.2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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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무려 6.4킬로그램이나 나가는 신생아가 태어나 화제입니다.

커다란 덩치가 돌도 훨씬 지난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지난 23일 태어난 신생아입니다.

리차드라 이름 붙혀진 아기의 몸무게는 무려 6.4킬로그램.

병원 측은 아기의 덩치가 크다보니 불가피하게 제왕절개수술을 했어야 했다며, 아기를 받는데에만 의사가 두 명이나 동원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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